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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평저수지 청미르맛집 마당 한복판에 가지가 9가지라 구지목이라는 느티나무가 있다. 1986년에 딸이 태어났을때 기념식수 한 것인데 이제는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. 또한 용이 꿈틀거린다는 용틀목은 600여년의 수명이라고 하는데, 정말 분재목처럼 멋진 나무로 많은 사람들이 이 느티나무에서 기를 받곤 한다.
진천 농다리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28호로 지정 되었으며, 천년을 버텨온 돌다리로 유명하다. 초평 수변길은 초평저수지에 있는 둘레길로 초롱길과 하늘다리를 지나 초평붕어마을까지 연결된 데크길로 초평저수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.